
[PEDIEN] 무주군이 무주읍 소이나루공원 일원 약 1.8km 구간의 자전거도로 차선 도색 공사를 완료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공사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행자, 차량, 자전거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의 질서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무주군은 지난 7월 14일부터 2주간의 도색 작업을 통해 해당 구간의 차선과 노면을 명확히 구분했다.
소이나루공원 일대는 남대천을 따라 조성된 무주의 대표적인 산책 및 휴식 코스로, 평소 군민과 방문객들이 걷기와 자전거 이용을 위해 즐겨 찾는 장소다. 또한 무주에서 개최되는 자전거 및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의 무대로도 활용되어 그 중요성이 더욱 높다.
무주군청 건설과 도시개발팀 곽길영 팀장은 "이곳 자전거도로는 2024년에 개설되었으나, 그동안 차선과 노면 표시가 명확하지 않아 안전 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는 자전거 이용자가 주행 구간을, 차량 이용자가 자전거도로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 팀장은 이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특별시 무주의 매력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도시미관 정비, 가로 환경 개선, 교량 관리 등 공중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사를 시작으로 자전거 이용자뿐만 아니라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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