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경도지구 진입도로 공사로 신월5길 일부 구간 차량 통제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경도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신월5길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43일간 전면 통제한다. 이번 통제는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되며, 금성아파트에서 스타벅스 앞까지 이어지는 신월5길 약 70m 구간이 포함된다.

공사는 진입도로 교대 파일 공사와 공사용 가도 조성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인접한 신월로 일부 구간도 임시 통제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책을 마련했다. 금성아파트와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차량은 신월6길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거나 어항단지로를 이용해 우회해야 한다.

또한, 공사 구간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본격적인 교통 통제에 앞서 시공사와 감리단은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오는 8월 9일 오후 4시, 금성아파트 노인정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공사 일정과 우회도로 이용 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 통제 기간에는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도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신월동과 야도 대경도를 연결하는 총연장 1.351㎞, 왕복 2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