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정책 수립을 목표로 시민들의 인식과 정책 수요 파악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춘천시 양성평등 인식 및 정책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양성평등 인식 수준은 물론 정책 인지도, 실제 체감 정도, 만족도, 그리고 필요한 정책 수요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조사에는 춘천시민 600명이 참여한다. 전문 연구기관이 조사 설계부터 설문지 개발, 데이터 검증 및 분석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조사 항목에는 양성평등 인식,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관련 정책 인지도 및 체감도, 구체적인 정책 수요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성별과 연령 등 응답자의 특성에 따른 비교 분석 결과를 도출하여 기존 정책의 개선 방안과 함께 신규 사업 발굴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양성평등 정책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심층적으로 이해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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