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복합문화센터가 오는 8월 7일부터 9월 3일까지 1층 로비와 복도에서 회화 기획전 '기억을 걷는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을 소재로, 시간이 만들어 낸 흔적과 삶의 기억을 담아낸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오랜 시간 자연을 견디며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은 돌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러한 돌의 이미지를 통해 가족과 추억, 그리고 삶의 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기억과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되었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다양한 기획 전시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화 기획전 역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기 삶과 소중한 기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일상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복합문화센터는 앞으로도 회화, 사진, 도자기, 어반스케치 등 다채로운 분야의 기획 전시를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공간을 찾고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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