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PEDIEN] 울산광역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체력인증센터’를 문수체육관에 조성하고 오는 8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운영을 맡아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수체육관 1층에 225㎡ 규모로 구축된 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표준 체력 측정 장비와 측정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주요 서비스로는 체력 측정, 체력 인증, 맞춤형 운동 처방, 건강 상담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오는 11월부터는 체력증진교실 운영, 찾아가는 체력 측정 서비스, 학교·기업·공공기관과 연계한 체력 관리 프로그램 등 더욱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이용은 4세 이상이면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체력인증센터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개소에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 결과,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총 110여 명이 신청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체력인증센터 개소를 통해 시민들이 과학적인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력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