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구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을 꿈꾸는 시민들을 위한 기초 영농 기술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분야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15회에 걸쳐 대구농업기술센터와 실습 현장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선다. 성공적인 귀농을 위한 소득 작목 선정 전략, 토양 이해, 채소·과수·벼·서류·특용작물 재배 기술 등을 폭넓게 다룬다. 또한 농약 안전 사용법, 농업e지 시스템, 스마트팜 기초 등 초기 농업 창업에 필요한 핵심 정보가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교육생들의 농업 기술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관수 실습과 친환경 농자재 활용 등 현장 중심의 실습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이론과 실제 농업 현장에서의 괴리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모집 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초기 정착을 준비 중인 대구시민이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신청은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김수진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기초 영농기술과 실제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라며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안정적인 농업 정착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터 측은 이번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영농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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