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하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세 번째 직원 단체 헌혈을 8일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과 부산경찰청 사이 도로변에 헌혈버스 3대가 운영된다.

이번 헌혈은 시청,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헌혈에 뜻이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여름철은 무더위와 휴가철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들어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시기다. 이에 부산시는 공직사회의 솔선수범을 통해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시는 기존 연 4회였던 직원 단체헌혈을 올해 연 5회로 확대하며 공직사회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12일 헌혈자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열린 제2회 직원 헌혈의 날에는 총 167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시는 오는 10월 7일 제4회, 12월 4일 제5회 직원 헌혈의 날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바쁜 업무에도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별 헌혈 희망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또는 ‘레드커넥트’ 앱을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하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