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포천시사 발간 기념식’을 열고, 29년 만에 새롭게 편찬된 역사 분야 6권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1984년과 1997년 두 차례 발간된 ‘포천군지’ 이후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포천시의 새로운 역사서인 ‘포천시사’ 제1차 편찬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며 2023년부터 본격화된 편찬 작업의 결실이다.
제1차 포천시사는 ‘역사Ⅰ’부터 ‘역사Ⅲ’까지, 그리고 ‘문화유산’, ‘인물’, ‘만화로 보는 포천의 설화와 지명유래’ 등 총 6권으로 구성되어 포천의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담아냈다.
기념식에는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단, 도의원, 포천시사 편찬 관계자, 그리고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편찬 경과 보고와 영상 상영, 발간사, 축사, 케이크 커팅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장 한편에는 실제 편찬된 ‘포천시사’ 도서가 전시되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열람하며 고향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시사를 열람하며 고향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포천 시민들이 포천시사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발간된 제1차 포천시사 6권은 연내 전자책으로 제작 및 배포하여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시사를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포천시민의 역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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