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전직원 반부패·청렴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다짐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의회가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의회는 지난 8월 6일 멀티룸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과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목표로 삼았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부패 방지를 위한 법령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됐다. 또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높은 윤리 의식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구리시의회 의원 8명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공직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윤리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의회 특성에 맞춰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령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에 빗대어 설명하면서, 참석자들은 교육 내용을 더욱 쉽고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이러한 방식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양경애 의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인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구리시의회가 청렴한 공직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도록 모범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청렴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