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폭염 대응 무더위쉼터 4개소 야간 현장점검 실시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5일 밤, 이승로 구청장이 직접 관내 무더위쉼터 4곳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현장 점검은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쉼터의 실제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밤 시간대에도 주민들이 불편 없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로 구청장은 동선동 주민센터, 성북길빛도서관,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석관동 주민센터 등 4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시설의 냉방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쉼터 환경은 쾌적한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현장의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구청장은 현장에서 만난 시설 관계자들에게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리와 적극적인 안내를 당부했다. 현재 성북구는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 접근성이 좋은 공공시설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며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밀착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쉼터 운영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폭염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나 안심하고 쉴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철저히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폭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