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연수구의 대표적인 보행로이자 자전거길인 '꿈이음길'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최근 실시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3%가 만족한다고 답하며,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명품 길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하루 평균 4천여 명에 달하는 이용객들이 꿈이음길을 찾고 있다. 연수구가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는 총 72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이용객들이 만족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공간 제공'이 4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뒤이어 '안전한 보행·자전거 환경 및 연결성 개선'이 27.7%로 나타나, 길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꿈이음길은 송도국제도시 주민과 원도심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며 양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생활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 연령층 또한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게 분포하며, 주로 산책이나 러닝, 자전거 주행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과 편의시설에 대한 불편 사항을 신속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꿈이음길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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