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 청소년 지원사업’ 으로 지역 돌봄 체계 구축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한마음 청소년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사업 대상자인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 5명은 단월면 수미마을에서 특별한 여름방학을 보냈다. 협의체 위원 5명과 함께한 이들은 피자 만들기, 메기 잡기, 물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아동·청소년과 협의체 위원이 1대 1로 결연을 맺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정서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제공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전망이다.

이인숙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오늘 맺어진 인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아이들의 성장을 꾸준히 응원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이경희 지평면장은 “이번 사업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1대 1 결연을 시작으로 공동생활가정 아동·청소년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