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시민 공감 로드체킹’ 세 번째 현장 점검…검배근린공원 조성 현장 방문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민 공감 로드체킹’의 일환으로 검배근린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8월 5일, 공원 조성과 관련해 인근 수택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한 주요 민원 사항을 살피고 전반적인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공원 내 관리사무소 건립 예정 부지와 이벤트 광장 조성 예정지를 직접 둘러보고, 주민들이 제기한 공원 조성 계획에 대한 우려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수택주공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해 시설물 건립에 대한 우려와 민원을 전달했으며, 신 시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변과 대안을 제시하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했다.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핀 신 시장은 공원 내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건립, 이벤트 광장 조성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신규 시설 건립 대신 기존 공영 주차장 시설을 활용하여 관리 사무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당초 예정 부지는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신 시장은 “책상 위 도면보다 주민들이 걷고 생활하는 현장에 더 정확한 해답이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주민들의 우려와 대안을 꼼꼼히 살펴 공원 조성 계획에 신속하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