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구는 6일 '제9기 유성구 아동친화도시 구정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구정참여단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9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 21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아동의 시각에서 유성구의 아동 관련 정책을 면밀히 살피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 현장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앞으로 구정참여단이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도 마련됐다.
매주 열리는 정기 회의를 통해 구정참여단은 아동의 삶에 실질적인 긍정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 의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구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정참여단은 아동이 정책 결정의 주체로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며 "'아동의 발걸음으로 미래가 피어나는 도시, 유성'이라는 비전 아래 아동의 참여와 시민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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