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6년 하반기 예정된 대형 콘서트에 대비해 주요 역 인근 식품·숙박업소의 위생 관리를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빅뱅'과 '임영웅' 콘서트 등 대규모 공연으로 인해 예상되는 관람객 증가에 발맞춰 안전한 먹거리와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구는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위생 관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다양한 자료를 게시했다. '자율점검표', '식중독 예방 홍보자료', '8월 식중독 주의정보' 등을 통해 영업주 스스로 조리장 위생 상태와 식음료 관리 실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식중독 예방 수칙과 계절별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위생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현장 점검 역시 병행된다. 식품 분야에서는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 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숙박 분야에서는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 객실 및 침구류 청결 상태, 일방적인 예약 취소와 같은 부당 영업 행위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영업주들의 인식 개선과 자율적 참여가 위생 환경 조성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고양시를 찾아온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와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화된 위생 관리는 대형 공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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