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도서관이 시민과 공직자의 청렴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11일까지 아람누리, 마두, 풍동, 식사도서관 4곳에서 '청렴 북큐레이션: 청력충전'을 통해 청렴 관련 추천도서 10권을 전시한다.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각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자신이 방문한 도서관의 추천 도서뿐만 아니라 다른 도서관의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타 도서관 소장 자료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대출 가능하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백미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청렴 도서 필사 코너'다. 참여자들은 다산 정약용의 고전 '정선 목민심서'의 주요 문구를 직접 필사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산동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과 공직자가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 감수성을 높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도서관 자료를 활용한 다양한 연계 활동으로 부서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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