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특별전 성료..정읍 순회전 이어간다 (영월군 제공)



[PEDIE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의 일환으로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이 개최한 특별전 '뽈레뽈레 아프리카 영월'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 영월관광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약 7천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에서는 아프리카의 전통 조각과 가면, 생활용품 등 다채로운 유물을 선보였다. 더불어 비즈팔찌 만들기, 전통악기 연주, 커피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청소년,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전시와 연계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영월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발판 삼아, 박물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순회전을 이어간다. 조명행 관장은 “영월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읍에서도 아프리카 문화예술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참여형 전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뽈레뽈레 아프리카' 특별전은 정읍에서의 순회전을 통해 아프리카 문화예술의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