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0대 대전광역시의회가 출범 후 민생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성칠 의장과 김영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최근 대덕구와 중구 지역의 전통시장 4곳을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폭염과 물가 상승,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차 방문에 이은 이번 일정은 법동, 중리, 문창, 부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서민 경제의 뿌리이자 지역 상권의 한 축인 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민생 안정 방안을 찾는데 고심했다. 간담회에서는 빈 점포 활용, 온라인 판매 지원, 시장 점포 한정 환급제 운영,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 주변 관광자원 연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화재감지기 및 쿨링포그 성능 보강, 명절 시즌 농축산물 환급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의원들은 직접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폭염 속 물가 동향을 체감하며 시민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조성칠 의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상인들의 고통이 매우 크다"며 "서민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대전 경제 전반에 온기가 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늘 수렴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들이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일상, 의회가 함께한다'는 의정 구호 아래 민생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부와의 협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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