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정책인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의 제20기 참여 청년 400명이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일경험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233개의 ‘드림터’로 불리는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참여 청년들은 오는 12월까지 최대 5개월 동안 실무 경험을 쌓고 급여를 지급받는다. 이는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드림만남의 날’ 행사에서는 1486명의 청년이 방문해 사업장 상담과 현장 면접을 거쳤으며, 이 중 최종 400명이 선발되었다. 이 과정은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희망 직무에 맞는 일터를 찾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 참여 청년들의 원활한 현장 적응을 위해, 특별시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청사에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첫날에는 사업 안내와 강점 찾기, 조직 적응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일정에 따라 노동 관계 법규, 현장 대응 방법, 소통 및 재무 관리, 마음가짐 교육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일경험 종료 후 참여 청년을 1년 이상 정규직으로 채용한 사업장에 대해 청년 1명당 최대 240만원의 연계 채용 특전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기업의 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경력과 직무 역량을 중시하는 현재 채용 환경에서 일경험은 청년들이 취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현장 적응부터 채용 연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경력을 쌓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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