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문화재단은 2026 강원문화예술교육 연구모임 지원사업인 ‘산바다랩’의 중간공유 워크숍을 8월 7일 개최했다. 올해로 11개의 연구모임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강원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각자의 연구를 이어온 모임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연구 과정을 점검하고 후반기 연구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 간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연구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연구 방법론을 주제로 한 강주희 문화예술기획자의 특강이 열렸다. 강 기획자는 ‘기록하는 법’과 ‘현장 리서치와 인터뷰 방법’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들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지, 지역과 사람들을 어떻게 만나 기록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학습했다.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1개 연구모임이 쌓아온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올해 말 각 모임의 연구 결과가 강원형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기를 기대하며, 재단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