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오늘부터 11일까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검진비를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51세 이상 8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다.

검진 비용은 총 22만원으로 국비와 지방비 지원에 더해 횡성군이 자부담금 10%를 추가 지원함에 따라 대상자는 전액 무상으로 검진을 받게 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 위험도, 폐질환, 농약 중독 감시 등 5개 영역이며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군은 여성농업인의 병원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검진 버스를 투입, 5개 읍·면을 직접 순회하며 검진을 진행한다.

검진 일정은 △8월 5일 둔내태성문화회관 △8월 6일 안흥면다목적센터 △8월 7일 공근어울림타운 △8월 10일 갑천종합복지센터 △8월 11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 순이다.

변영성 군 농정과장은 “이번 이동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편리하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길 바란다”며 “농작업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