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군이 농어촌 청소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진로 드림 캠프'를 개최한다.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무주반딧불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5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예천군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간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이 겪는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년별·단계별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 7단계, 포스트게임, 멘토 강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완주군과 삼척시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한다. 지역을 넘어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는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상호 이해를 높이고 사회성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천군은 올해 대학 탐방 활동, 진로 드림 캠프, 해외 글로벌 탐방 활동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중등 단계부터 글로벌 체험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진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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