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야외 활동이 잦은 환경미화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예천군은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예천소방서에서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히 여름철 고온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미화원들이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참가자들은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더불어,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위급 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실습도 받는다. 실제와 유사한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조치를 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예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계절별 맞춤 안전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군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기상 조건이나 안전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