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태안군이 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미래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농부 도약센터' 운영을 본격화한다.
지난 4일, 태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2층에서 윤희신 태안군수와 지역 청년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현판식이 개최됐다. 이로써 청년 농업인들은 언제든 자유롭게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청년농부 도약센터는 2024년 12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조성됐다. 초기에는 임시 사무실 등으로 활용되었으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청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방향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했다.
총 138.3㎡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청년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날 현판식 이후에는 윤희신 태안군수와 편홍범 태안군 4-H연합회장, 이훈묵 충남도 4-H연합회장 등 청년 농업인 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 및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청년농부 도약센터가 태안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꿈을 키워가는 희망의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향후 청년 농업인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농업 정보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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