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에서 교육자원으로…아산시 짚풀공예작품 지역사회 기증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제작한 짚풀공예 작품을 생태·농업 교육단체인 ‘논살림’에 교육 자료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인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참여자들이 전통 방식으로 엮어 만든 둥구미, 깔방석, 매판, 똬리, 짚신, 짚공, 삼태기 등 30여 점이다.

2008년 설립된 논살림은 유기농업과 논농사, 논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의 보전과 보호에 힘써온 단체다.

기증받은 공예작품은 향후 어린이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태 체험교육의 소중한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와 맞물려 지역의 전통문화와 짚풀공예의 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가치 있는 교육자원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며 “앞으로도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근로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