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주거 안정 돕는다” 아산시,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 추가 모집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관내 중소기업 노동자의 주거 안정과 기업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관내 기업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공동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노동자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임차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동자에게는 지역 정착을 돕고 기업에는 인력 확보와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사업장을 둔 재직자 50인 미만 관내 제조업체로 사업주가 임차한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노동자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납부한 임차료이며 이전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더라도 해당 기간 내 실제 월세를 납부한 경우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 이내에서 기업당 최대 5개 호실, 호실당 월 최대 30만원, 최대 3개월분까지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지원금은 450만원이다.

다만, 기숙사를 이용하는 노동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와 기숙사 주소가 모두 아산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8월 1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숙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에 생활 기반을 마련한 노동자들이 우리 시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누리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