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군민 누구나 인공지능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AI 평생학습 환경'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 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실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최신 AI 플랫폼을 활용한 '월간 AI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매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AI 기술을 어렵게 느끼는 중장년층을 비롯해, 일상과 업무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고자 하는 일반 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단양군은 단발성 특강에서 벗어나 매달 특정 AI 플랫폼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교육과정을 도입, 교육의 연속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교육은 단양군 평생학습관 정보화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군민들은 필요할 때 언제든 AI 교육에 참여해 기초부터 실습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자들은 Gemini, ChatGPT 등 다양한 AI 플랫폼을 차례로 경험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각 플랫폼의 기본 개념 이해,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정보 검색, 이미지 생성, 영상 제작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 소개를 넘어 군민들이 직접 AI에게 질문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교육 몰입도와 활용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교육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미디어 교육 전문 인력과 세명대학교 RISE사업단,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RISE사업단 소속 교수 및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 세대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AI를 새로운 여가 및 생산 활동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전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을 전문가와 함께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AI는 더 이상 일부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닌, 군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AI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평생학습 도시 단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