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청주시, 장구봉근린공원 새 단장 완료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가 서원구 개신동에 위치한 장구봉근린공원의 대대적인 새 단장을 완료했다. 총면적 2만6천720㎡ 규모의 이 공원은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간의 정비 공사를 거쳤다.

이번 정비 사업은 공원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던 주 출입구 포장면을 투수 블록으로 교체했으며, 경사진 구간과 산책로에는 안전 손잡이와 펜스를 설치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노후된 계단과 산책로 역시 말끔하게 정비되었으며, 낡은 벤치와 운동기구 등 휴식 및 체육 시설도 개선되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 시설 개선에도 힘썼다. 낙엽과 토사로 막혀 있던 집수정과 수로관을 준설하고,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구간은 수로관을 재설치하여 물 빠짐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또한, 공원의 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고사목과 위험 수목을 제거하고, 공원 입구에는 산철쭉과 맥문동 등 아름다운 꽃을 심어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원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불편 사항을 중심으로 정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권 공원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