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 새 단장 마치고 운영 재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인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8월 4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는 기존 놀이체험실과 장난감도서관의 시설을 전면 정비하여 영유아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보호자 역시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규정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앞서 안동시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사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다림을 즐거움으로 특별 놀이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대체 놀이 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공사가 마무리된 놀이체험실과 장난감도서관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문을 열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 내 새롭게 조성 중인 공동육아 공간 ‘돌봄살롱’과 ‘블록 체험실’은 8월 중순 완공 및 운영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돌봄살롱’은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교류하는 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곳에서는 품앗이 돌봄, 소모임 활동, 부모 교육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경숙 안동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리모델링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해 준 이용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정비된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보호자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육아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주 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영유아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며 “운영 과정에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경청하고 보육·육아 서비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