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성장프로젝트 포스터 (경상북도 제공)



[PEDIEN] 경상북도가 장기간 구직 활동을 쉬었던 청년들의 사회 복귀와 재도약을 돕기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도내 8개 시군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한다.

이 사업은 취업을 쉬고 있는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초기 상담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취업 연계 및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각 시군은 경력 재설계, 청년 고용 정책 안내, 현직자 멘토링을 공통 필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여기에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더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는다.

구체적으로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연계한 창업 인턴십을, 김천시는 지역 헬스케어 산업과 관련된 재활치료 직무 교육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탐방과 인사담당자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게 한다.

영주시는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기업 멘토링을, 영천시는 펫, K뷰티, 주류 등 지역 특화 산업 직무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상주시는 농식품 및 농산업 기업 탐방과 잡 미팅데이를 개최하며, 문경시는 지역 중소·청년기업과 연계한 팝업 채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의성군은 바이오단지, 드론방재센터, 스마트팜 등 미래 산업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시군별 모집 일정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청년 정책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쉬었음' 청년들이 다시 활기를 찾고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힘차게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실제 수요를 꼼꼼히 살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시 뛸 수 있는 성과 중심 사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