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지역 초등학생들이 올여름, 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하반기 3미 역사탐구교실' 참가자 9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더하고, 우리 역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3개의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총 429명이 신청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물관 측은 이 중 추첨을 통해 회차별 24명씩, 총 96명의 최종 참가자를 확정했다.
미선정된 신청자들은 대기자로 전환되며, 추가 신청은 각 회차 전날 오후 4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상시로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 중 취소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기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추가 선정하고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밭교육박물관 고영규 관장은 “여름방학과 광복절을 맞아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몸으로 체험하며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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