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성료 (보은군 제공)



[PEDIEN]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한 '2026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이 20명 전원 수료라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작물별 기초 재배 기술 교육과 함께 관내 선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견학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농업인들은 현장에서 직접 뛰는 선도 농가들의 재배 기술과 영농 노하우를 생생하게 습득하며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키웠다. 실제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능력을 동시에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교육 과정 중 동료 교육생들과의 정보 공유 및 소통 시간을 통해 귀농·귀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에도 주력했다. 이는 교육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공적인 농촌 생활을 영위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수료생 A씨는 "영농 기술뿐만 아니라 선배 농업인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 생활과 영농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경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농업인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풍부한 현장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