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 원주시에 냉방용품 기탁 (원주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원주시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바람이 전달된다.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3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신용회복위원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금융 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복지 서비스 연계 대상에서 벗어나거나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과 식료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달된 선풍기 100대는 원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되어,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배현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채무상담은 물론,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용회복위원회 서울·강원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기탁해 주신 냉방용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