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과정 수료식이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는 장영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교육생 20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9일 시작된 교육은 이달 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70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농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봉화군 스마트농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교육생들은 양액재배 시스템과 복합환경제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스마트팜 병해충 방제 방법과 온실 주요 장비 설정 등 스마트팜 영농 전반을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이러한 실무 중심 교육은 영농 초기 농업인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영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실무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한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봉화군이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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