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6년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 지원농가 집중 모집 (보은군 제공)



[PEDIEN] 충북 보은군이 농촌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 지원 농가 모집에 나선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재해, 질병·부상, 고령화 등 다양한 이유로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기동대원을 파견해 실제적인 영농 작업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영농 활동의 단절을 최소화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매년 운영된다. 올해 하반기 기동대 지원 대상으로는 관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 △7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인력난을 겪는 소규모 농가 등이 포함된다.

신청 농가에 대해서는 자격 요건 검토 후 지원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대상자 선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장애인등록증, 재난·질병·부상 등을 증명하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안진수 보은군 경제정책실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일손지원 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