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벼 경영안정자금 8월 31일까지 신청 홍보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과 쌀 산업 안정을 위한 2026년 벼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벼 재배 농가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농가 소득을 보전하고 쌀 산업의 안정적인 가격 유지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함양군 내에 농지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만약 농지가 타 시군에 걸쳐 있다면, 농지가 더 많이 소재한 시군에 신청해야 한다. 또한, 신청 마감일인 9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 시 벼 품목이 유지되어 있어야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 기준은 경작 면적이 1000㎡ 이상 3만㎡ 이하인 농가다. 다만, 몇 가지 제외 대상이 있다. 전년도 농업 외 소득이 4700만원 이상인 경우, 농지 처분 명령을 받은 농업인, 자가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필지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 또한, 2026년 전략작물직불금이나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신청한 필지도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급 조절을 위해 재배되는 벼 품목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단가는 사업 면적이 확정된 이후 결정되며, 지원금은 연말 또는 내년 연초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농지 소재 읍면 산업경제담당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벼 경영안정자금 신청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지원 대상과 제외 대상을 명확히 안내하겠다"며 "해당하는 모든 농업인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