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진군 농협이 영덕군 농축협, 청송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총 2100만원을 조성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지난 7월 31일 울진군청에서 열린 '울진군 농협-영덕군 농축협·청송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는 황이주 울진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협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덕군 농협과는 2023년부터 매년 상호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왔다. 올해는 청송농협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며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울진군과 지역 농협은 이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이은정 울진군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농협이 울진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지역 농협이 앞장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준 데 감사하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지역 간 협력의 모범이 되어 더 많은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과 답례품 발굴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고,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재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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