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8월 정례조회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 다져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군이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정례조회를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수산지원과 김민석 주무관은 대표로 나서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진도'를 실현하기 위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투명한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장내를 숙연하게 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청렴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그는 "청렴은 더 이상 부패하지 않는다는 소극적인 의미를 넘어,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공정함과 책임감, 그리고 신뢰를 만들어가는 적극적인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과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고 민원인을 친절하게 응대하며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청렴한 행정을 완성한다”고 덧붙였다. 공직자의 말 한마디와 업무 처리가 군민의 행정 신뢰를 결정짓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진도군은 앞으로 청렴을 단순한 부패 방지 차원을 넘어, 공정한 업무 수행과 책임 행정,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적극 행정을 아우르는 핵심 가치로 삼아 군민이 체감하는 신뢰 행정을 적극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 행복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