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논산청년 미술작가전 개막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문화원이 지역 청년 미술작가들의 창작 열기를 담은 '제6회 논산청년 미술작가전'의 막을 올린다.

오는 8월 8일 오후 2시, 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소리꾼 천지인의 판소리 공연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작가 11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45세 미만의 논산 출신 또는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이들은 서양화, 한국화, 일러스트, 디지털 콜라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논산청년 미술작가전은 지역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의욕을 고취시켜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박응진 전 논산문화원장의 희사금을 바탕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논산문화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입한 작품들을 활용해 순회전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지역 젊은 예술가들이 시민들과 만나 자신의 작품 세계를 펼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원을 찾아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8월 18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