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2회차 명사 특강 개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에서 두 번째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이해, 술술 풀리는 한끗 차이 대화법'을 주제로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다.

관계소통 전문가인 박재연 소장은 부모와 자녀, 부부, 직장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대화법을 연구하고 교육해왔다. 그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등의 저서를 통해 건강한 관계와 공감의 가치를 전파하며 시민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며 관계를 회복하는 실질적인 대화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단순히 이론적인 접근이 아닌,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강연 후에는 시민들과 박재연 소장이 직접 소통하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과 부모,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 관계에서 시작된다.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좋은 삶의 본보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공감문화 확산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달 9일에는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가 '실천, 행복은 어떻게 습관이 되는가'를 주제로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실천 방법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문의는 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