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2026 복숭아 장터’ 개장 17일까지 산지 직송 (영덕군 제공)



[PEDIEN] 영덕군이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2026 영덕 복숭아 장터'를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영덕장터와 영해장터 두 곳에서 열리며, 총 28개 농가가 참여하여 신선한 제철 복숭아를 직접 판매한다.

영덕 복숭아는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배수가 용이한 토양 조건 덕분에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최적의 재배 환경 덕분에 올해 수확된 복숭아는 특히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장터에서는 생산 농가가 직접 수확한 복숭아를 산지에서 바로 판매하므로, 소비자는 신선한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7번 국도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은 점도 장점이다. 휴가철을 맞아 영덕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장터 운영을 위해 참가 농가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장터 운영 기간에도 꾸준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올해는 복숭아 수확 시기 비가 적고 일조량이 충분해 품질이 특히 뛰어나다”며, “이번 장터가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