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양상호 부군수는 지난 2일 주말, 휴천면과 마천면 일대의 주요 물놀이 관리구역과 최근 인명사고가 발생했던 지역을 직접 방문해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계곡과 하천의 안전관리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부군수는 최근 사고가 발생했던 현장을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에서는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상태, 위험구역 출입 통제시설, 안전 표지판의 적정성, 구명조끼 비치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사고 발생 장소에 대한 출입 통제 조치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관계자들에게는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실태와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하도록 당부했다. 위험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를 더욱 확대해 군민과 관광객의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지침이다.
양상호 부군수는 “휴가철에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계곡과 하천을 찾기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광객들이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주말 함양군 물놀이 관리구역 21개소에는 약 1만 5000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안전관리요원 배치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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