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여름방학 특별 빛그림 구연동화 ‘한탄강에서 소곤소곤’ 운영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탄강에서 소곤소곤’이라는 이름의 빛그림 구연동화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탄강의 주요 암석인 현무암, 응회암, 화강암의 유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동화책을 기반으로 한다. 이 동화책은 2020년 한사랑교육공동체 주관으로 포천의 임미현 교사가 집필하고 포천시가 발행한 바 있다.

빛그림 구연동화는 동화의 배경을 스크린에 상영하며 진행된다. 특히, 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회가 직접 구연을 맡아 생동감을 더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은 포천의 독서공동체 생각나무 숲이 담당했다.

구연동화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강당에서 오후 1시 30분과 3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8월 3일, 7일, 10일, 14일 각기 다른 날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지질공원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박물관으로서 지오카트 체험, 지질 컵케이크 만들기, 현무암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