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포항시 맑은물사업소가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9일 주요 사업장과 상하수도 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동시에 상하수도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엽 맑은물사업소장을 비롯해 각 부서 과장 및 관리감독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단은 작업장 내 시설물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근로자들이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휴게시설 운영 실태와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수칙 이행 여부까지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며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재해 위험 요인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예방 활동을 병행하여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상엽 맑은물사업소장은 “중대 산업재해는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예방 활동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계절적 위험 요인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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