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도서관, 여름방학 책으로 레벨업 (영암군 제공)



[PEDIEN] 여름방학을 맞아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독서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 예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초등학교 3~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여름이 보내온 지구의 편지'라는 주제로 여름독서교실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환경과 지구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독후 활동을 통해 얻은 생각과 느낌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독서신문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이어 8월 4일부터 6일까지 초등학교 1~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창의력 쑥쑥 여름공예'라는 이름의 여름특강이 펼쳐진다. 과학 돋보기 만들기, 반딧불 조명 만들기 등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동시에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 최진석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