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여름 밤 사천의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무대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사천시는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2026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의 두 번째 공연인 'Hip 프러포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삼천포대교 야경과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과 사랑, 감동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감성 보컬 그룹 멜로망스를 비롯해 울랄라세션, 영기, 지역 가수 재범박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대표곡을 선보인다. MC 한승완이 재치 있는 진행으로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Hip 프러포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전국 프러포즈 이벤트 '너에게 닿기를'이다. 9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권 씨와 최 씨의 사연이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예비 신부가 현역에서 근무하는 예비 신랑에게 직접 결혼 프러포즈를 전하고,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영상과 편지 낭독이 이어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후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공연은 약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되며,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 마련된 2000석 규모의 객석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천시는 토요상설무대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대표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Hip 프러포즈' 역시 음악 공연과 시민 참여 이벤트를 결합한 이색 무대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8월에는 8일 'Night 프러포즈'와 15일 '사천 락 페스티벌' 공연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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