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현업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100일간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점검반’을 운영하며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점검반은 7월 20일부터 27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사항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다. 현장 근로자들에게는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상세히 안내하며 안전 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특히 8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근무를 시작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중 고령자가 다수인 점을 고려해 특별 관리에 나선다. 작업 전 안전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정을 통해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현업근로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생수, 식염포도당, 보냉장구 등 필수 물품을 적극적으로 배부한다. 현장 점검에서는 냉방 및 휴게시설 운영 실태, 폭염 예방 물품 비치 여부, 응급조치 체계 구축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단 한 건의 온열질환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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