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밀양문화관광재단이 ‘2026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사업을 이끌어갈 예술감독 공개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단이 주관하며 밀양시가 협력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단은 밀양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뮤지컬 장르에 특화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선발된 예술감독은 사업 전반의 운영 방향을 수립하고 밀양형 아동·청소년 뮤지컬 교육 모델을 개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 타당성 검증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지역민 간담회 개최, 타 지역 꿈의 예술단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진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연극 또는 뮤지컬 연출 경험을 다수 보유한 전문가여야 한다. 관련 분야의 실무 역량과 문화예술교육 기획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예술감독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예비거점기관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거점기관으로 전환될 경우, 재단 근무평정 결과에 따라 연속 채용의 기회도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밀양의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예술적 경험을 넓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 역량 있는 예술감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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