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특별한 해양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7월 29일, 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학생과 인솔 교사 26명이 수련원을 찾아 맞춤형 해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접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해양 활동을 통한 새로운 도전과 정서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수련원의 전문 시설을 활용한 실내 모험 챌린지와 각자의 수준에 맞는 해양 레포츠를 경험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동료와 협력하는 소중한 성공 경험을 쌓았다. 특히 수련원은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눈높이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체험 전 과정에 전문 경력관과 수련 지도사를 밀착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류선기 원장은 “푸른 바다 위에서 환하게 웃으며 한계에 도전한 학생들의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해양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포용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함께한 인솔 교사 또한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 레포츠를 통해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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