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2026년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사업'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적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공공·민간위원 12명이 참석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원책을 모색했다. 회의는 공공위원장과 민간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함께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들에게 복지와 보건 등 지역의 가용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든든한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단순히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을 시사한다.

이성태 공공위원장은 “자살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이러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